오버워치 프로게이머 백찬형의 송희롱 편집 옹호

1월 17, 2019

백찬형(아이디 피셔)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의 개인 유튜브에 업로드된 경쟁전 영상에 ‘송희롱 하자는 오더 못들은 피셔’라는 자막이 달렸습니다. 이후 구독자들의 비판이 따르자 백찬형 프로게이머는 “찬반이 갈리는 의견에는 나서지 않는 게 맞다고 느낀다. 편집자에게 주의를 주긴 하겠지만, 이런 상황이 있을때마다 이런식의 댓글이 달릴까 걱정된다.”, “답은 정해져 있지않다. 저는 이번일로 선을 만들 것. 저는 여러분이 감놔라 배놔라 한다고 감놓고 배놓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백찬형 프로게이머 @Fissure 께 전합니다. 송희롱은 성희롱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타래참조 https://twitter.com/famerz_/status/952535335094726657?s=19 …) 성희롱은 누군가는 불편하고 누군가는 불편하지 않은, 가치판단의 대상이 아니라 범죄행위입니다. 백찬형 프로게이머에게 유저들이 하고 있는 이야기는 “감놔라 배놔라”하는 간섭이 아닙니다. “성희롱 하지마세요.”를 우린 법규라고 부르며, “범죄행위인 성희롱을 농담거리로 사용하지마세요.”를 우린 사회적합의이고 시민윤리라고 부릅니다. 범죄와 피해자 사이에 중립이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